서울청, 이민배경 사람들과 함께 어울림 행사 개최

작성일
2025.05.2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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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외국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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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배경 사람들과 함께 어울림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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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외국인청(청장 반재열, 이하 서울청)은 「제18회 세계인의 날(5. 20.)」을 맞아 5. 15.(목) 까페 퍼블리코(서울 동작구 대방동 소재)에서 이민배경 사람들과 함께 『문화공연 및 일일찻집』을 운영하였습니다. 


동 행사는 서울청과 서울청 사회통합협의회 · 이민자 네트워크 · 국적회복자 자원봉사단이 주최하고, (재)한국이민재단, (사)YBM에듀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문화공연으로는 강서구 가족센터 <다문화 청소년 오케스트라>, 동대문구 이민자 합창단 <행복 메아리>, 외국인 유학생(서강대)의 <인도네시아 전통춤>, 서울청 이민자 네트워크의 <몽골 전통춤>, 국적회복자 자원봉사단의 <바이올린 연주>, 사회통합협의회 위원의 <댄스 공연>, 현장 신청 <장기자랑 대회> 등이 마련되어, ‘세계인의 날’의 취지인 ‘통합과 어울림 마당‘이 되었습니다. 


입장티켓으로 마련된 수익은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사회봉사활동, 이민자 네트워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장학금을 받게 될 독립유공자 후손은 3명으로 광복회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①‘1919년 4·4 만세운동을 전개한 임억규 애국지사’의 증손자, ②‘일본인 교사 배척 등 항일 운동을 하다 옥고를 치르신 김상권 애국지사’의 증외손자, ③‘독립군으로 항일무장투쟁 하신 신하균 애국지사’의 손자입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청「홍보대사 위촉식 및 홍보대사 공연」도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에 서울청 홍보대사로 활동해오던 크리스티안(멕시코), 사오리(일본), 테리스(미국) 등 외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유명한 방송인 ‘샘 해밍턴(호주)‘, 결혼이민자로 와서 세계적인 당구 스타가 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한 국악명창 ’마포 로르(프랑스)‘, 그리고 외국인 최초 가야금 무형유산 이수자인 ’조세린 클락(미국)‘ 등이 서울청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간 국민과 이민자 간 통합을 위해 노력해온 서울청 사회통합협의회 · 이민자 네트워크 회원 · 홍보대사에 대한 서울청장의 표창장 수여도 이루어졌습니다. 


서울청 사회통합협의회 최기동 회장은 “입장 티켓(1만 원)구매 시 재밌는 문화공연과 커피, 음료, 쿠키, 떡이 무료로 제공되오니 관심이 있는 국민은 물론 각국 이민자들이 많이 많이 오셔서 함께하는 어울림 마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반재열 서울청장은 “「제18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서울청 어울림 행사가 국민과 이민자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넘어 독립유공자 후손 등에 대한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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