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교도소 소망의집 조교감님과 최교위? 님꼐 머리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작성자
이혜숙
작성일
2024.03.28
조회수
153
ㅁ 추천인
- 소속 : 안양교도소 소망의집
- 직급 : 수감번호2895
- 성명 : 부모
ㅁ 피 추천인
- 소속 : 안양교도소 소망의 집
- 직급 : 교감 .교위
- 성명 : 성함을 알지못해서 더 죄송하고 답답합니다
ㅁ 추천사유 :
70년의 삶중에 지난 주말에 겪은 큰 걱정과 염려의 두려운 밤이 가장 길고도 캄캄했던 것 같습니다
매일 통화하던 아들이 이틀이나 전화가 오지 않아서 분명 사고가 생겼으리라 하고...........
주일이라서,,,퇴근후라서...당직실과연락했으나 어떤 소식조차 들을수도 없이......
수년동안 살얼음판을 걸어온 아픔과 숨막히는 기다림은 미쳐 출근 시간까지 참을 수 없어 행여하는 용기를 내어
번호를 눌렀는데....교감님께서 받으시다니.....
다짜고짜 아들의 안부를 묻는 경솔함에도.....나즈막하고도 편안한 음성으로 별일 없노라고 말씀하실 때 안도하는 마음과 함께
눈물과 함께 막혔던 숨통이 터졌다고 할까요
먼옛날 어릴때에 들었던 할아버지, 할머니의 추억과 우리 아들들에게도 그리하지 못한 저에게 들린 교감님의 자애로운 음성이 지워지지 않아서
이렇게 지면을 통해서라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밤새 걱정했던 아들의 안부보다 교감님의 따뜻한 위로의 말씀은 아들이 수감자라는 사실조차 잠시 잊게 했어요
이어서 전화를 바꿔주셨던 교위님도 성함을 알 수 없으니 답답하기만,.....전화가 고장이 나서 가족들과 통화가 안될것이라고 미리 안내해 주시려고 일부러 부모님들께 전화 주셨다는 자상함에도 눈물이 나더라고요
교감님도 당연한 일이라고 끝내 사양하시며 성함을 밝히시질 않으니
기관에서 확인하시고 특별한 처우라도 보상해드릴 수 있다면 저희들의 사랑의 빚이 덜어지겠습니다
또, 수감자들이 출소후에도 인생의 지침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아들도 출소 후엔 아들처럼 대해주셨던 교감님과 교위님처럼 기댈곳없이 어렵고 상처있는 자들에게
위로와 작은 관심이라도 베풀 수 있는 본보기로 기억할 것 입니다 , 도전과 큰 용기가 될 것 입니다
수감자와 그 가족들은 보이지 않는 사회의 부끄러운 시선을 떨쳐내기가 쉽지 않은 현실에서....
예기치 못한 따뜻한 대우가 가족처럼 느껴지며 큰 위로가 되었답니다
주변 친지들에게도 수감사실을 드러내고싶지않은 부모인지라.....
접견을 갈 때마다 내 아들과,모든 수감자들과 함께 수용생활을 해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함보다 죄송함이 더커서 안타까웠답니다
교감님과 교위님, 그리고 소망의 집,, 또 안양교도소 모든 기관에도,,모든 수용자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교감님 ! 교위님 ! 고맙습니다

ㅁ 업무관련 주요실적 평가 :
ㅁ 보유자격증 및 학위 내역 :
ㅁ 주요 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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