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용자 박인성님 보호자 김지련이라고 합니다. 서울 구치소에 유승수 부장님께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안에서 접견 갈 때, 운동 갈 때 인솔 해 주시는 연출부장님이라고 하신거 같습니다.
유승수 부장님이라고 계시는데 항상 웃는 얼굴, 스마일 :), 따뜻한 말씀으로 마음을 편하게 해 주신다고. 너무 고맙다고 하셨거든요. 대신 해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안에서 이런 저런 일들로 힘들어 하고 계시는데, 그나마 부장님 웃는 얼굴 보시면서 같이 웃을 수 있다 하시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사명감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고, 힘드실텐데도 먼저 웃어주시고, 따뜻한 말 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장님.
다른 미담들 보니, 부장님같은 분들이 좋은 영향을 주시는 것 같아서 조금은 마음이 놓입니다.
유승수 부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
그리고 부장님을 비롯하여 관련 하신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