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도소 직원분들과 이경숙 주임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하지경
작성일
2022.05.13
조회수
364
안녕하세요
가족이 두번의 이감을 거쳐 현재 안동교도소에 수감중입니다.
그동안 여러번의 접견을 다녔지만 직접 가서 만나 뵌 안동교도소 직원분들은 상당히 친절하셨습니다.
안내실에 계신 담당자분들과 민원실 직원분들...모두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해주셨고...
여러가지 배려해주셔서...
걱정과 두려움으로 가득했던 마음을 편하게 해주셨고...덕분에 접견 후 돌아오는 발걸음이 조금은 가벼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어 졉견이 자유로우나 2-3월 코로나로 인한 접견제한때에도...
걱정되는 마음에 여러번 전화를 걸어 교도소 내 상황에 대해 문의드렸는데...
귀찮으셨을텐데도 하나하나 상세히 답해주시고...괜찮으니 너무 걱정말고 사회에서 건강해야 수용자도 잘 챙길 수 있다며
오히려 저를 위로해주시는 직원분들의 음성에 따뜻한 마음과 감동을 느꼈습니다.

안동교도소 모든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지만 특히 이경숙 주임님...
수감생활 중인 가족에게 몇번의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수용자들을 색안경 없이 인간적으로 대해주시며...
수용자가 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주시고 수용자의 상황과 상태를 최대한 배려해주셔서...
힘든 시간이지만 수감생활을 버티며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사회에서 죄를 짓고 들어간 죄인이니 차가운 시선으로 냉대하는 교도관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죄값을 치르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몸도 마음도 움츠려져있는 수용자들에게
따뜻하고 사려깊게 대해주시는 이경숙 주임님 외 안동교도소 직원분들...
너무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안동교도소 모든 직원분들...칭찬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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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 소장님 보안과장님 의료과장님 담당계장님. 격리사동을담당하신모든직원분께감사함을전하고싶습니다. 이번저희집사람이코로나에 확진되어서 일주일간격리수용을했습니다남편으로당연히 걱정스러움으로일주일을보내고 접견을했는데염려와는달리건강한모습으로접견장에왔습니다 그러면서이번격리중에 정말편안하게쉬면서치료를잘받았다고합니다소장님이하여러직원분들의헌신적배려덕분에처음확진되어너무무섭고걱정했는데특별히공간을제공해주신소장님덕분에편안하게잘지낼수있었다고하나하나 배려해주시는주임님.선생님께너무감사하다는말을들었습니다7일동안건강을회복하게해주셔서가족의한사람으로너무감사해서감사의마음을전하게되었습니다방호복차림의담당선생님은정말감동이였다고하네요더불어사소하신분께도감사함을전한다고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2022-05-12 21:5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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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도소 신관우 주임님 2022-05-16 22:5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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