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면회때 전혁민님의 따뜻한 배려가 없으셨으면 기다리고 또 기다렸던 영상면회그냥 끝내야하는 허탈함에 무척 서운하고
서러웠을겁니다
애써 준비했던 화상 카메라마이크가 하필
이면 시작과 동시에 에러가 나서 말소리가
안들리는 바람에 영상면회 그냥 무산 될까안절부절하던 차에 선뜻 전혁민님께서
핸폰을 제게로 걸어서 스피커폰으로 연결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목소리도 들으면서
끝까지 영상면회 잘 끝낼수있었읍니다
정말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났었읍니다...
재소자 가족까지도 따뜻하게 살펴주신
전혁민님!!
이렇게 배려 깊은 분이 교정시설에 계시니상주교도소는 사랑과 배려의 정이 넘치는
교정시설로 발전 할것 입니다
정말 정말 친절과 배려에 감사하며
칭찬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상주교 재소자682 에미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