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피 추천인
- 소속 : 수원구치소
- 직급 : 교감,교위
- 성명 : 이주영,장웅,변민재,유주임님
ㅁ 추천인
- 소속 : 수원구치소
- 직급 : 수용자
- 성명 : 김정한
ㅁ 추천사유 :다 년간의 노하우로 자살방지 심리치료등을 훌륭히 해 주셔서 직무수행력이 우수하다고 느낀 바 감사하는 마음으로 추천드리게 되었습니다.
ㅁ 업무관련 주요실적 평가 : 부끄럽지만 99년부터 교도소를 제 집처럼 오가며 겪었던 수용생활 중 받았던 처우 중 단연 최고라 느꼈습니다. 그저 상황모면용 어르고 달래기식의 교화가 아닌 진심으로써 죄인신분이지만 인간으로써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라는 말이 있듯이 수용자 하나하나 따뜻히 대해 주셨고 소내에서도 문제가 있는 수용자들만 모여 있는 엄중계호동에서 근무하심에도 수용자 하나하나 허투로 보지 않으시며 몸이 열개라도 버거운 수용동 근무를 성실히 하셨습니다. 일화로 제가 부끄럽게도 현 상관이 너무도 비관적이였다고 판단한 바 극단적 생각을 하고 결심 후 일을 진행하려 했을 때가 있었는데 계장님,주임님께서 기가 막히게 캐치하시고는 상담을 하자고 불러 내 주시어 마음을 고쳐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며 바쁘신 와중에도 죄송스러울 정도로 신경을 써 주셔서 죄를 짓고 수용생활 중에고 지시불이행으로 징벌처분 되었던 제가 더욱 자성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분들 입니다.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를 정도였기에 이분들을 적극 추천하여 정말 감사했다는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ㅁ 보유자격증 및 학위 내역 :
ㅁ 주요 특기 :

덧붙혀 출소하는 순간까지 퇴근시간이 지나셨음에도 앞으로도 밝은 생각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는 말씀도 남겨주셔서 정말 죄인신분으로 만났지만 그동안 나에게 이렇게 따뜻한 관심으로 교정교화를 이끌어 주신 분들이 있을까 하는 감사함과 진심으로 지난 날을 반성하며 후일에도 각각의 사연으로 죄를 짓고 입소하실 수용자분들도 이 분들의 노고로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고 갱생하길 바라는 교도행정의 미래가 밝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정말 감히 더 없는 칭찬을 감사를 드리고 싶지만 부족한 저의 표현력을 한탄할뿐입니다.
끝으로 이주영계장님,장웅주임님,변민재주임님,유주임님 정말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유주임님은 제가 눈이 안좋아서 명찰을 잘못 봤습니다.정말 죄송해요.)힘드시겠지만 저같이 항상 감사하며 덕분에 갱생의지를 불사르는 수용자도 있습니다. 항상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엄중계호동 근무 들어오셨던 주임님 부장님들께도 감사했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