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환경 내에서 이렇게 좋은 분이 계신다는 것을 널리 널리 알리고자 하오며,
다른 분들께도 귀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본 센터에서 교육을 받던 지적장애인 분이 교육을 마친 후 귀가하던 중 방화사건으로 실형을 받아 교도소에 가게 되는 난감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어린아이 수준의 지능으로 순수하기만 한 지적장애인 분이
징역형을 받아 교도소에서 생활하고 있을 때 언제나 집으로 돌아올까, 교도소에서 오히려 나쁜 것을 배워오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걱정만 하는 실정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군산교도소 가석방 담당 최영범 교위님께서 저희 기관의 접견기록을 보시고 전화를 주셨고 경한씨의 가석방 가능성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저희는 희망의 동앗줄을 잡는 심정으로 가슴이 벅찼습니다.
최영범 교위님은 경한씨의 딱한 사정을 외면하지 않고
특히, 지적장애인 특성을 파악한 후 가석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며 이후 보호관찰소 담당자에게도 직접 경한씨의 상태와 출소 후의 거주지, 생활 계획 등을 설명해주며
남달리 지적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엿보였습니다.
그 결과, 지난 10월 28일 가석방이 허가되어 지금은 저희가 마련한 그룹홈에서 건강하게 잘 적응하면서 지내고 있고
더 감사한 부분은 교위님께서 수시로 경한씨 적응에 대해 소식을 물어보고 있는 것입니다.
방화라는 큰 죄임에도 불구하고 지적장애인 입장에서 생각하시며 많은 배려를 받아 수개월이나 먼저 출소하게 되어 우리 모두 기쁜 마음입니다. 교도소에서 아무런 존재감 없이
지내던 지적장애인의 안타까운 사연을 그냥 넘기지 않고 꼼꼼이 챙기고 다시 사회복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지지해 주신 최영범 교위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제 2, 제 3의 교위 최영범님 같은 분이 계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칭찬하고 인재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12월의 겨울...
부쩍 추워진 날씨지만 그 마음을 떠올리며 따뜻한 관심 속에 사회의 일원으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잘 지도해 주신 최영범 교위님,
이 사회에 이런 분이 계신다는 것이 살만한 세상이며,
덕분에 저 또한 보람을 느끼며, 지적장애인을 바라보는 사회와 사람들의 인식이 조금씩 바뀌어가는 변화와 더 큰 희망을 가져봅니다.
ㅁ 업무관련 주요실적 평가 :
ㅁ 보유자격증 및 학위 내역 :
ㅁ 주요 특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