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전염성이 더 강할 수 있는 혼합형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청주교도소에서 좁은 공간에 확진된 재소자들을 과밀수용하고 있습니다. 청주교도소에서 확진된 재소자들이 격리되어 있는 방이 17. 18m2 규모의 좁은 방에 재소자들을 8명이나 과밀 수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잠을 잘 때도 새우잠을 자며, 좁은 공간에서 확진자들이 마스크를 벗고 식사를 하면서, 하루 이틀도 아니고 무려 8일동안이나 동거동락을 하고있습니다. 박범계 법무장관은 교정시설 과밀수용 완화와 독거 격리 공간확보 등의 운영을 하겠다고 했는데, 청주교도소에서의 운영은 재소자들의 인권이 존중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21세기 교정행정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확진된 재소자들의 과밀수용에 대한 대안이나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