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글을 올렸지요..
화성직훈에서 직업훈련도중 코로나 확산으로 다른 소의 수용자들을 이입받기위해 직훈이 중단되고 다른 소로 갑작스럽게 이감을 가게되었습니다..
직훈도 중단되고 출역도 안되는 현시점에 가석방이나 분류심사에 반영되는 점수에 있어 처우가 어찌되는지 알아보니 미지정 점수라고 합니다..직훈생들의 의지가 아닌데 점수를 아예 안준다는건 공정하지못한 처우라 생각합니다..직훈생이기때문에 출역자리도 줄수 없다고 합니다..아무것도 안하고 징역을 살겠다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직업훈련 해보고자 했던 수용자들에게 직훈에 대한 모든 권리를 빼앗아 놓고 점수도 미지정..주지않겠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점수에 있어 손해 본 부분에 대해 대안을 내놓거나 직훈을 하루빨리 재개해주는 대안을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