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구치소 민원실 업무..차별

작성자
윤현주
필명
댄싱
작성일
2021.08.18
조회수
1418
안녕하십니까.
저는 수용자의 가족입니다.
코로나19시대에 수용자도, 가족도, 업무 보시는 분들도 다들 많이 힘드실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부끄럽지만 저의 아들이 수용이 되어잇어 지인등록하러 집 가까운 울산 구치소에 방문 하였습니다.
스마트 접견을 하려면 사진이랑 가족관계증명서가 잇어야 한대서 신분증이랑 다 챙겨 갓습니다.
근데 방문하지 않은 가족은 등록이 안된답니다.
네 그래야겠죠. 당연히 맞는데 왜 제가 아는 지인은 다 해주었을까요?
그것도 제가 가기 3일전에..
정보를 공유할수밖에 없는 가족이라 그댁도 우리랑 같은 조건인데 그 가족들은 엄마가 혼자가서
세사람 다 등록 햇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분께 확인도 햇습니다.
사진이 없으면 폰사진도 가능하다고까지 했답니다.
그리고는 저희보고 사진 필요없고 컴에 연결된 카메라에 찍으랍니다.
저 등록 다하고 남편 등록하려니 컴이 말썽인지 캠이 말썽인지 안된답니다.
그러면서 개인정보 동의도 남편거 제가 서명해가면서 테스트 다햇습니다,.
결국 못하고 사진 두고 가랍니다.
그러면서 등록 해둘테니까 찾으러 오랍니다.
거리가 가깝거나 멀거나 구치소 교도소 생전 안가보고 싶은곳인데 다시 증명사진 한장 찾으러 오랍니다.
물론 아까우니 그 생각도 들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결국 증명사진으로도 등록이 가능한거고, 본인이 개인정보 동의 안햇는데 그분들이 다 동의하고 등록 했다는거 아닙니까?
업무가 어떻게 이렇게 일괄적이지 않을수 있는지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가족을 수용자로 둔 죄는 있지만 저는 죄인이 아닙니다.
또 죄인이였다 해도 이런 편파적인 업무 상당히 불쾌합니다.
본인이 방문하지 않아 등록 안되는거 이해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닌거 아닙니까?
8/17일 1시30분쯤 근무하신 여자직원분님 참 당당하게 업무처리를 편파적으로 하시더군요.
사람 봐가면서 업무 하시지 마시고 융토성있게 해주실수 잇는건 해주시고 안되는건 정확히 안되게 하십시요.
그분괴 제가 안만나는 사이라 해도 업무 그렇게 보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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