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의 말한마디가, 한사람의 배려가, 한사람의 친절이...
이렇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걸 그분을 통해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혼자 알고 있기에는 그분의 성품이나 친절함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이렇게 시간을 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칭찬하고 싶은 분은 바로,
홍성교도소 서산지소에 근무하시는 임상희님 입니다.

아마도, 법무무교정본부 싸이트를 접속하는 사람중에 좋은 사연을 가진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저또한 가족 중 한명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홍성교도소 서산지소에 수감 중 입니다.
급히 처리해야할 일이 있어서 수용증명서를 하루 빨리 발급 받아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수용 증명서를 발급받고자 수차례 접속 시도하였으나 법무부교정본부 시스템상 문제로 인해 발급받지 못해 심기가 많이 불편하였습니다.
( 콜센터 전화-> 다른부서 연결-> 또 다른부서 연결 ->.......결국 업무처리 못함)

하지만,
임상희 님의 친절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잘 해결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공무를 담당하는 분들 중 에 이렇게 친절하신분은 처음 접해본 듯 합니다.
임상희님 같은 친절하고, 남을 먼저 배려할수 있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좀더 많아진다면, 참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이 지친삶이었지만 작은 감동을 실현해주신 임상희 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