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용자 대상 수용생활 카툰 공모전) 장려상

작성일
2022.04.28
조회수
1212
공공누리
4유형
담당부서
교정기획과
(2021 수용자 대상 수용생활 카툰 공모전) 장려상 첨부 이미지

 첫 번째 페이지입니다. 두개의 이미지가 위아래로 있으며, 위의 이미지에는 구치소 건물이 보입니다.  아래의 이미지에는 주인공 수감자가 한숨을 내뱉으며 말을 합니다. "내일이 벌써 내 생일인가.. 챙겨주는 사람 없이 몇 년 째인지... 세월 참 빨라..."  

두 번째 페이지입니다. 다음날 10월 8일, 3명의 수감자들이 작은 케이크를 들고 찾아와서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주인공 수감자는 놀라며 "아니, 자네들이, 어떻게 내 생일을..?"하고 말합니다.

세 번째 페이지입니다. 3명의 수감자 중 어린 수감자가 무언가를 마시면서 말합니다. "에이~ 삼촌. 혼잣말 하시는 거, 다 들리던데요?" 3명의 수감자 중 안경을 쓴 수감자가 "김씨! 어여 와 앉어!"라고 말합니다.

 네 번째 페이지입니다. 두개의 이미지가 위아래로 있으며, 위의 이미지에는 구치소 건물이 보입니다.  아래의 이미지에는 주인공 수감자가 편지를 쓰는 모습이 보입니다.  

 다섯 번째 페이지입니다. 며칠 후, 밖에서 "김00씨, 접견 나오세요!"라고 외칩니다.  안경 쓴 수감자는 "김씨가 접견? 어이구, 왠일이래, 누구여?"라고 묻습니다.  주인공 수감자는 "글쎄요, 저도 잘... 설마."라고 말합니다.  밑에는 주인공 수감자가 접견을 시작하는 이미지가 나옵니다.  

 여섯 번째 페이지입니다. 왼쪽에는 주인공 수감자의 딸이 눈물을 흘리고 있고, 왼쪽에는 주인공 수감자가 보이며, 서로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딸은 "아빠, 대체 무슨 일이야.."라고 말하며 주인공 수감자는 "오랜만이네 우리 딸"이라고 말합니다.  딸은 "그동안 연락도 안하고!"라고 말하며 주인공 수감자는 "미안해.."라고 말합니다.  딸은 "뭐가 미안해, 서로 기대는게 가족이잖아."라고 말합니다.  이미지 하단에는 '주위를 한 번 둘러보세요. 희망은 우리곁에 있습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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