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교도소로 출근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수용자의 교정과 수용전반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바로 교도관이죠.
하지만 이 사전적 의미를 넘어서
국민이 잘 모르는 진짜 교도관들의 모습이 있습니다.
올해로 75주년을 맞은 교정의 날을 기념해 오늘도 교정의 희망을 빚고 있는
현장 속 교도관들의 모습과 숭고한 마음으로 같은 길을 걷는
교정참여인사들의 눈부신 헌신을 한 편의 영상에 담았습니다.
대한민국 1만6천여 교정공무원과 교정위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내일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