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교도소에서 고생하고 있는 진형전에게

작성자
김성용
작성일
2024.04.25
조회수
46
포항에서 고생하는 우리 진형전이
나와 다른 곳에 수감 되어잇엇지만 마음으로 한낱한시 이어진 우리는 늘 보고싶고 그리워했지
너와 징편을 나눌때 꼭 먼저 출소하면 보라미에 사연 보내겟다 약속을 했는데
지금에서야 그약속을 지키러 왓다
형진아 좀만 더 고생하고 나올 날은 정해져있으니
흘러가는대로 흘러가다 보면 끝에는 형이 서잇을테니 보고싶고 그리워도 참아라
너의 첫째와 너의 둘째형이 많이 보고싶고 그리워한다는거 명심하고
너의 마지막 날에 형들이 웃으며 기다리고잇을테니 언능 나와라
이 노래를 들으면 너가 꼭 나에게 하는말같아서 이노래로 사연 보낸다
형들이 많이 사랑한다

노을 -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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