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을 보내며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작성자
김삼권
작성일
2023.02.05
조회수
85
안녕하세요.
저는 한동안 그곳에서 생활 했는데 어느새 1년이 다 되어가네요.
허리 아픈 아내를 두고 떠나와 영어의 생활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는데
이제는 막상 나와서 밀린 숙제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가네요.
그동안 많은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느낀것은,
용접기술 안배워놓은것이 후회가 되네요.
배관 용접을 배워 놓았으면 좀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막상 일하면서 사회에 나와서 기술을 배울려니 시간상으로도 그렇고
빠듯한 생활에 현실적으로 안맞더라고요.
그래서 그곳에서의 생활을 활용해서 용접 자격증 "급추"합니당....^^
그곳 생활하면서 멀리 이송다니며 흩어져 생활하는 모~오든 수용자 분들께
힘내라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
김기하의 "나만의 방식" 부탁드려요....
2023년의 봄이 찾아오니 모다 힘내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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