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1일 출소한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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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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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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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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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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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15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2월7일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8월 31일까지 살다 2021년 9월 1일 서울 동부로 이송왔습니다. 저는 징역 10월 형을 받았으나 제가 벌금이 14100000원이라 1년 하고도 보름 을 살았네요 정신질환자이다보니 독방응생활을 했는데.. 엄청 에기할사람도없고 배식을 나올때쯤 저는 이미 폭식을 하고있어요 구치소와서 14kg증가로 다이어트를 하고있으나 현재 74키로 유지중입니다. 이젠 저는 나쁜쪽에서 일체 안할라고 다짐을 했고 더이상 구치소에 안간다고 다짐했어요 지금 서울 구치소에 있는 김태진형님 힘든시간 이겠지만 1번1초 가지나가고있다는걸 느낄거에요 다른 희망여러분도 좌절하지말고 하루하루 잘보내시길 바람니다. 신청곡은 김길중에 사랑했지만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