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수험을 준비해왔고 면접을 앞두고 있는 예비 교도관! 심진섭 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youtube, <교도소 24시간> 채널을 시청 중에 보라미 방송에 음악 신청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접하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수험 준비 중에 힘들 때마다 저에게 위로가 되었고 큰 힘이 되었던 음악인데, 수용자 분들께서도 지난날의 과오를 반성하시고

원활한 사회복귀라는 꿈을 펼치실 수 있게끔 응원하고 싶습니다.

임재범 님의 '비상' 신청하고 싶습니다.

약 1만 6천여명의 교정직 공무원 선배님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