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고 사랑해

작성자
최은지
작성일
2021.06.24
조회수
81
보라미언니...저 21일 클로징사연으로 채택됐다고
되어있었는데 아무리 들어도 제 사연은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사연 꼭전하고 싶어서 또 올려요..
매주 제주도로 접견가는데 얼굴볼때마다 진짜 가슴이 찢어질것 같아요...제발 부탁드립니다..저희 더 힘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나리,쫄랭이아빠!
이 사연이라도 전해진다면 얼마나 큰 힘이 될까..몇일전에 내가 잘못한것도 있어서 나 너무 미안했는데..
우리가 부산이랑 서울..장거리 연애할때 내가 오빠한테
엄청 투정부렸던거 기억나?
떨어져있는게 싫어서 인천으로 이사도 온건데 이게 뭐야 제주도라니..ㅠ
비행기타고 배타고 가야지만 볼수있다고 생각하니 더 멀게만 느껴진다..항상 접견가면 힘든내색 안하고 웃어주기만 하고 그런모습 볼때마다 더 마음이 아파..ㅠ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괜찮아질꺼라는데 난 왜 처음보다 점점 더 보고싶고 힘들어지는걸까ㅠ그래도 이제 선고 날짜 잡혔으니까 나도 마음 굳게 먹고 더 열심히 기도하고 있을께♡!!
내가 기분안좋을때 오빠가 항상 불러줬던 노래야ㅎㅎ좀웃으라고 신청해봤어!!



솔직하게말해서 나-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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