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부구치소에있는 조혁재의여자친구입니다 어느덧 남자친구가 들어간지 7개월이 다되었네요 저혼자서 남자친구 하나 바라보며 치킨집에서 월급쟁이로 겨우겨우 영치금을 넣어주며 살아가고있습니다 처음 남자친구와 떨어져 지내서 많이 힘들고 지치지만 사진으로 겨우보면서 살아가고있습니다 제가 이제 21살되는 나이에 맞지 않게 치킨집에서 주방을하고 하루에 12시간일하며 한달에 2번 쉬는날에 남자친구 보러 서울로 가는길이 맨날 눈물을 흘리면서 가고있습니다 ༼꒦ິɷ꒦ິ༽ 정말 남자친구가 저 혼자두고 들어간게 너무 밉고 얄밉지만 그래도 안에서 편지로 저에게 항상 힘이 되는 말을 많이 해줘서 저도 힘이나서 잘지내고 있습니다༼꒦ິɷ꒦ິ༽
혁재야 나진짜 너무 힘들고 지친데 나와서 우리가 행복해질수있으면 나는 그걸로 만족한거같아 안에 먹기만 하지말고 빨리나와서 가정 꾸려서 잘살자 내가 너하나만 보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거알지? ≖‿≖ 정말 많이 사랑하고 남은 3개월 잘살다가 나오자 알겠지?우리 혁재는 씩씩해서 잘지내다가 나오겠지 많이 사랑해 조혁재 3년동안 내옆에있어줘서 고마워❤️

우리가 첫만났을때 너가 불러준 노래로 신청할께
1월부터 6월까지
윤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