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만나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결혼 한지도 일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구나 !!!
혼인신고는 했지만 같이 있던 시간은 불과 8계월밖에 같이 못있었는데 그것도 8계월이 아닌 정작 5계월 정도 밖에 안되는구나..!
한번에 실수로 돌이 킬수 없는 행동을 하고 지금은 죄값을 치르고 있지만 여보 난 다 이해 할수 있어 어느 누가 뭐라 해도 난 여보 이해해
태어 나자마자 버림받고 초등학교때 다시 찾아온 엄마는 계모 모다못한 행동들을 하고 20살때 처음만난 아빠는 사람도 아닌 그런 부모를 보면서 세상을 살고 싶지 않았겠지
오빠를 만나서 정말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을꺼라는 기대감에 여보가 오빠를 만났지만 부모에 대한 증오가 더욱커져서 많이 힘들었을꺼야 하지만 오빠가 있잖아 이제 떨처내고
여보랑 나랑 나이 차이도 15살 차이 나지만 오빠는 젊게 사려고 노력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살려고 노력 하고 있어
우리가 다시 만날날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다시 만나게 된다면 절대 후회 없는 삶을 살고 다시는 떨어 지지 말고 행복 하게 살자!!
오빠가 약속 했잖아 평생 손놓치 않기로 절대 손놓치 않고 평생 오빠가 지켜줄게!! 혼인신고도 여보가 구치소 안에 들어 가있을때 혼자가서 혼인신고 하고
우리 여보가 조금이나마 정신을 차리고 정말 이세상도 좋은 세상이구나 하고 느끼게 해주고 싶었는데 이번에 나오면 꼭 오빠가 좋은 곳 좋은 음식 좋은 생각만
할수 있겠끔 노력하고 항상 사랑 할게!! 평생 떨어 지지말고 행복 하게 살자 여보야!!! 실명은 거론하지 않을게 오빠가 이렇게 쓰면 아마 여보가 이글이 여보 글이라는거
알꺼야!! 부산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여보가 항상 오빠앞에서 즐겨 부르던 이하이 한숨 듣고 항상 행복 하고 밝은 생각만 하길 바랄게 여보가 나오는 그날까지 어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나와줬음 좋겠어!! 여보 사랑 하고 또 사랑해!!
-평생 손놓치 않을 남편이-

신청곡:이하이 ( 한숨 )

꼭좀 신청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