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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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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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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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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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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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79
아빠보민이예요
우리 만날날이 가까워 질수록 더 많이 생각나고 보고싶은
우리 아빠
아빠랑 떨어져 지내고 벌써 사계절이 지나 다시 우리가 헤여졌던 겨울이 왔어요
아빠없는동안 우리는 잘먹고 잘웃고 잘지내고 있었어요
아빠는 안에서도 항상 우리걱정 뿐이였잖아요
사랑하는 손주들은 이제 한살더 먹어서 더 성숙해졌고
어른들인 우린 가족에 소중함을 더욱더 깊게 새기게되는 일년이 였어요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서 취사반 나가서 일하시느라 고생많은 우리아빠 힘들지 않냐고 물으면 시간빨리가서 좋다고 하시는 우리아빠 저희 걱정할까봐 그렇게 말하시는거 다알아요 이제 우리 가족 다같이 모여서 함께 지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그때까지 몸건강히 있다가 만나요
준혁정율이 할아버지 많이 사랑하고
보민지오가 아빠 많이 사랑해요~
꼭 방송에 소개되어 아빠가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빠가 좋아하는 노래 이승철이 부른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꼭 틀어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