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추천인
- 소속 : 안양교정
- 직급 : 계장
- 성명 : 미상
ㅁ 피 추천인
- 소속 : 안양교정
- 직급 : ?
- 성명 : 안양교정 교도관님들
ㅁ 추천사유 :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에 저희 아버님께서 작고하셔서 황망한 가운데 안정교정에 찾아 갔었습니다.
마침 휴일이라 어찌해야 좋을지 알 수 없었습니다. 변호사 사무실에도 전화를 해서 사정 이야기 했지만 월요일 다시 전화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버님을 장례식장에 모시고 다른 가족에게 잠시 다녀오겠다고 하고 안양교정으로 달려갔습니다.
정문에 계신 교도관님에게 사정을 얘기하니 당직 계장님께 전화를 해서 사정얘기를 전하고 저에게 바꾸어 주어서 상담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계장님께서는 저에게 먼저 위로의 말씀을 하시면서 오늘 휴무라 도와 드리고 싶은데 도와드릴수 있는 방법이 없으시다고 하시면서 법원에 서류를 최대한
빨리 제출하시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미결수로 있는 그이에게 전해주겠다고 하셨는데 전화를 주셔서 혹시 판사님의 결정에 따라 상황이 어찌 될지 모른다시며
결과가 나오면 전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씀해 주셔서 전 그것 또한 감사했어요 만약에 먼저 얘기 했다가 혹시라도 결과가 나쁘서
장손으로 부친의 임종도 못지켜 드렸는데 아버님 장례까지 모시지 못한다면 그 마음의 짐이 너무 커서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것을 생각을 하니 계장님의 말씀이
저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고 교정안에 있는 그이한테도 하루밤이라도 더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을 주신것도 감사합니다.
가장 중요했던 일은 이번일로 알게 되었지만 최선을 다하여 도와 주시려고 했던 안양교정 계장님들과 그리고 근무하시는 교도관님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또한 월요일에 서류를 접수 할 때부터 어려움에 봉착 했습니다. 접수처에서 맨처음 받아주셨지만 서류가 상고 접수처로 올라오기 전이라 번호가 부여 받지 않아서
판사님께 올릴수 없다고 하시면서 불가라고 하셔서 전 너무도 어이없고 눈물만 나오고 방법을 알려달라고 통 사정을 해 보았지만 결과는 아무소용이 없었어요.
접수실 10번 창구에서 어찌해야 될지 몰라 앉아서 애가 타다가 안양교정에 연락해서 상고한 서류가 도착하지 않아 구속정지신청 결정이 안난다고 전했더니
잠시면 기다리라고 하시면서 서류담당 계장님과 통화해서 사정말씀 드리고 거기서 또다른 부서로 연결 시켜주셔서 연결시켜주신 계장님께 다시 말씀드렸더니
지금 어디계십니까 하고 물어 접수처 10번 출구 앞에 있다고 했더니 그럼 잠시만 기다리고 있으라고 하시기에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 10분에서 20분쯤 지나 형사2부에서 전화가 와서 올라오라고 해서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이가 무사히 나오게 되어 저희 아버님을 호국원에 모실 수 있도록 도와 주신 안양교정 계장님들 그리고 마음써 주신 교도관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마음 모아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 아픔을
ㅁ 업무관련 주요실적 평가 :
ㅁ 보유자격증 및 학위 내역 :
ㅁ 주요 특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