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추천인
- 소속 : 한결세무법인
- 직급 : 세무사
- 성명 : 박 상 현
ㅁ 피 추천인
- 소속 : 군산교도소
- 직급 : 교도관
- 성명 : 양 우
ㅁ 추천사유 :
저는 군산교도소에 수감중이신 337 번 박창호 의 아들 박상현 입니다.
제 아버지가 이틀전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지셨습니다. 다행히 군산교도소 교도관님들의 신속한 응급처리로 바로 외부병원에 입원해서 중환자실에서 시술을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 대처가 조금만 늦었다면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소식을 듣고 급히 서울에서 군산으로 달려간 저는, 동군산병원 중환자실에 계신 저희 아버지를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옆에 계시던 군산교도소 교도관님들의 대처 덕분에 정말로 제 아버지가 살았습니다.
제게 커피를 건네시면서 안심을 시키시던 "양 우" 교도관님을 뵙고야 정해진 면회시간을 채운뒤 마음을 진정시키고 병원을 떠날수 있었습니다.
저는 교도관님이 이렇게 친절하고 열심히 하시는줄 정말 몰랐습니다.
수용생활도 걱정하지 마시라면서 제게 말씀해 주시는 모습에 저는 진심으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군산교도소에 수감중이신 저의 아버지를 살려주신 "양 우 "교도관님 .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버지 곁에 지키시던 다른 교도관님 두분.(성함을 여쭙지 못했습니다.) 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평생 은인으로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양우" 교도관님과 현장에 계시던 응급처치를 도와주신 교도관님들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군산교도소의 적절한 대응과 수용자에 대한 합리적인 교화과정에 대하여 존경을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