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산교도소 수감자 337번 박창호 의 아들 박상현 입니다.

현재 군산교도소에 수감중이신 저의 아버지 께서는 당뇨등으로 수감전부터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수감중에도 건강이 걱정되어 하루하루 힘든 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얼마전 아버지와의 스마트접견에서

군산교도소장 이신 신 동 윤 교도소장님 말씀을 하셨습니다. 수감자를 교화하는 과정에서 수감자의 생활환경을 철저하게 확인하시고, 특히 저희 아버지 같은 질병이 있으신

수감자에 대하여는 특별히더 철저하게 건강관리등 교화에 노력을 하신다며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칫 범죄자로서 정말 낮은 대우를 받으시며 고통받고 살고 계시진 않을까 걱정인 아들의 심정을 헤아리셨는지.. 신동윤 군산교도소장님께서는 수감자의 처우와 환자들의 수감

생활에 대하여 신경써 주시는 말씀을 듣고. 아들의 입장에서 고개숙여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군산교도소 군산교도소장 신 동 윤 교도소장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깊은 은혜를 평생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