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의 9동중 황희준교도관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박성재
작성일
2020.02.12
조회수
605
ㅁ 추천인
- 소속 : 진주교도소 9동중
- 직급 : 교위
- 성명 : 황희준
ㅁ 피 추천인
- 소속 :
- 직급 :
- 성명 : 박성재
ㅁ 추천사유 : 진주교도소에 근무중이신 황희준교도관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방법이 없어서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여러 교정본부의 관리자님들의 고충은 잘 알지만 황희준주임님 같은 관리자분들이 더 많다면 여려 수용자들이 교정시설에서 진정하 교화가 될것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하루아침에 자식을 교도소라는 낯선 이름의 그 곳으로 보내고 2년여를 가슴에 돌덩이를 앉고 살아가는 못난자식의 부모입니다.
연고도 없는 여러곳의 교정시설을 다니면서 힘겹게 지대다 각종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결핵이라는 질병에 감염이 되었다는 소식에 편하지 않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와중에 결핵전문병동이 있다는 진주까지 아주 멀리 내려가게 되어 자주 가보지 못해서 불안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몸도 성치 않는 제자식은 하루도 헛투로 보내지 않으려 사동청소부를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 교도관님들이 계시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황희준교도관의
이야기를 자주하며 너무 감사하다는 말의 칭찬도 자주하여 부모된 마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자식을 교도소에 보낸것이 자랑은 아니지만 그런곳에도 황희준교도관님처럼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인권을 존중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만으로 너무나 감사했습
니다. 비록 수용자의 신분이지만 친절하고 인간적인 대우와 규칙을 준수하여 원만한 관리를 해주시는 마음이 너무나 감사하고 또 수용자들간에 갈등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려고 마치 가족처럼 여러 수용자들을 다독이는 일의 사례도 여러 차례가 있다고 합니다.

떨어져 있는 부모를 대신하여 제 자식을 잘 돌봐주시고 여러 수용자들도 가족처럼 포용을 해주시는 이런 훌륭한 교도관님 덕분에 부모인 저희들의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졌습니다.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황희준교도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모르니 진주교도소에 계시는 관계자님들께서 이글을 보신다면 꼭 황희준교도관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ㅁ 업무관련 주요실적 평가 :
ㅁ 보유자격증 및 학위 내역 :
ㅁ 주요 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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