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덕표주임님은 교통사고로 인해 몸이 좋지 않은 제 동생의 어려움을 도와주신 감사한 분입니다.
교통사고 후 후유증으로 인해 마비증상과 배변장애 등이 있어, 단 5분 동안의 딱딱한 바닥생활이 힘들 정도의 어려움이 있어 매트리스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주임님께서는 매트리스 생활이 필요한 동생의 고통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검토하고, 의료과장님께 건의를 하는 등의 적극적인 도움을 주셨습니다.
항상 안된다는 얘기만 들었던 저희 가족으로써 동생이 이렇게 좋은 분을 만난건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동생과의 면회 시 예전보다 좀 편안해진 표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남부교도소 의료사동 담당 주임님이신 홍덕표 주임님!!
주임님의 작은 배려와 도움이 몸이 아픈 동생의 어려운 수용 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경 써 주시고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