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추천인
- 성명 : 정한아(989 김세훈 의 처)
ㅁ 피 추천인
- 소속 : 남부교도소
- 직급 : 주임
- 성명 : 홍덕표
ㅁ 추천사유 :
수용자의 고충을 외면하지않고 도와주셨습니다.
의료사동에있는 척추손상으로 하지마비장애가있는 수용자에게 매트리스는 필수임에도 아무도 도와주지않고, "없다.어쩔수없다."라는 말만 반복적으로 듣고 약으로도 듣지않는 허리통증과 고통속에 지내던중 홍덕표 주임님을 만나 고충을 털어놓았고 외면하지않으시고 귀기울여 들어주신결과, 매트리스를 받을수 있게되었습니다.매트리스에 관한 규정을 다시 찾아봐주셨고, 적극 도움을 주셨습니다.그래서 한달여만에 매트리스를 받은 저희남편은 조금이나마 허리통증의고통이 줄어들게되었다고 너무나 감사해하고있습니다.
남부교도소에 의료사동에 담당 주임님이신 홍덕표 주임님같은 인재가 많이 계셨으면좋겠습니다.이런분들의 작은 관심과 도움이 수용인들과 그 가족들에게는 얼마나 희망적이고 감사한일인지모릅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