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추천사유 : 지난 4월에 인천에서 1년형을받고 6월에 여주교도소로 이송가서 12월31일 특사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교도소 생활이 편할수야 있겠습니까만, 많이 지치고 힘들었던건지 아파서 병사에서 한동안을 지낸적도 있었습니다.
병사에서부터 나오기전에 있었던 사동 까지 담당주임이셨던이광수 주임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오후늦게 연락받고 바로나오느라고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소한일부터 큰일까지 항상 먼저챙겨주시고 이송온 다음날이면 이름까지도 외우실 정도로 관심을가져주신 덕에 사동 전체가 큰탈없이 잘 지냈던것 같습니다 .
저 한사람만이 아니라 3개 사동에 150여명이나 되는 사람전부를 하나하나 챙기시는게 마음이 없다면 어찌 가능한 일이겠습니까. 죄인이기에 말할수 없었던 것들을 언저 나서서 챙겨주셨던 모든 것들이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미천한 제능력으로 갚을길이 없으니 교정본부 관계자님께서 꼭 알아주셔서 보답할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지난 12월30일까지 여주교도소 기결사동 병사, 11중, 12중 주임님 이셨던 이광수주임님(성함이 정확히 맞는지 몰라서 근무 사동을 같이 적었습니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