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법무부 웹툰 공모전 장려상]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정시설

작성일
2020.08.13
조회수
605
공공누리
4유형
담당부서
교정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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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법무부 웹툰 공모전 장려상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정시설  1 함께 일해요!  한 기와집에 할머니가 앉아서 말합니다. "아이고! 우리 집 주변에 교도소가 생긴다네! 흉흉해서 살긋나!"  파란색 양복을 입은 남자가 밖으로 나왔고 할머니가 남자를 보며 말합니다. "으잉? 야 이눔아! 집구석만 뒹굴거리던 놈이 어딜 나가냐?"  남자가 말합니다. "나 취직했어요 할머니!"  할머니가 놀라며 말합니다 "뭐시어? 어디?"  남자가 외투를 입으며 말합니다. "할머니가 말한 교도소!"  할머니가 신나며 남자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이고 좋아라!!"  남자는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습니다. "교정시설이 생기면 지역민 일자리가 제공됩니다!"  2 함께 보아요!  자동차 안에서 주황색 모자를 쓴 남자와 파란색 양복을 입은 남자가 있습니다. 주황색 모자를 쓴 남자가 운전을 하며 말합니다. "교도소는 음침하고 무섭잖어.. 동네 분위기 다 해치지."  자동차가 한 건물에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남자가 이렇게 묻습니다. "근데 이 기깔나는 건물은 뭐대?"  파란색 양복을 입은 남자가 말합니다. "여기가 새로 생긴 교도소에요."  주황색 모자를 쓴 남자가 놀라며 말합니다. "뭐.. 뭐시여?"  주황색 모자를 쓴 남자가 건물을 보며 "우와~"하며 신기해합니다.  파란색 양복을 입은 남자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깔끔한 외관, 첨단 보안 설비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3 함께 살아요!  농부가 밭에 웅크리고 앉아서 말하고 있습니다. "올해 배추 농사가 풍년인데 팔리지를 않으니 원.."  농부가 교도소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동네에 교도소나 생기고.." 어디에서 "안녕하세요!"라고 말합니다.  파란색 양복을 입은 남자가 보이고 농부는 "잉? 뉘쇼?"라고 묻습니다.  파란색 양복을 입은 남자가 말합니다. "옆에 교도소에서 나왔는데 배추 납품 의뢰 드리려고요!"  농부가 눈물을 글썽이며 웃는 미소로 말합니다 "교도소 최고!"  파란색 양복을 입은 남자가 말힙니다. "식자재 등 지역 농산물을 적극 이용합니다!"  4 함께 즐겨요!  밀짚모자를 쓰고 지팡이를 들고 있는 할아버지가 벤치에 앉아 말합니다. "아무리 교도소가 깔끔해도 느낌이 안 좋잖아! 이런 공원같은 거나 진작에 만들어주지!"  파란색 양복을 입은 남자가 말합니다. "이거 교도소 만들어서 같이 만들어 준건데요?"  할아버지가 "으잉!?"하며 놀랍니다.  파란색 양복을 입은 남자가 말합니다. "실내 체육관, 어린이집, 공원 등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육 시설 조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교정시설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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