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자 자녀보호를 위한 효과적인 협력체계 구축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지역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교도소 등 교정시설에 수감된 수용자의 미성년 자녀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보호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함
○ 법무부 교정본부는 2018년 10월 자체조사 결과 수용자 중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가 13,834(자녀수 21,765명)이고, 이중 부모 이외에 조부모, 친인척 등이 양육하는 경우가 4,250(자녀수 6,636명)이며 특히, 미성년 자녀가 사회에서 홀로 생활하는 경우가 750가구(자녀수 1,209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됨
<첨부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