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본부

[본부] 자살 공화국이라는 오명 벗으려면 제하 보도 관련 정정요청 및 결과

작성일
2013.01.18
조회수
4892
공공누리
-
전화번호
02-2110-3461
담당부서
교정기획과

2013. 1. 14.(월) 석간 내일신문 22면에 보도된 '자살공화국이라는 오명 벗으려면' 제하의 기사 중 약 9년전, 연쇄살인범 ○○○이 구치소에 수용되자, 이 구치소에 수용돼 있던 사형수들이 그를 볼때마다 사정없이 두들겨 패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정정을 요구하였습니다.




□ 보도내용


약 9년전, 연쇄살인범 ○○○이 구치소에 수용되자 이 구치소에 수용돼 있던 사형수들이 그를 볼때마다 사정없이 두들겨 패는 사건이 발생했다. 구치소 측은 궁여지책으로 ○○○을 전담하는 계호직원을 늘렸지만 이들은 조금이라도 틈이나면 가차없이 그를 공격하곤 했다.




□ 정정요청 내용


❍ ○○구치소에 수용중인 ○○○은 입소 후 사형수로부터 폭행당한 사실이 없으며,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등 관련규정에 의하여 처우함에 있어 전담직원이 단독동행 및 계호를 하고 있고 타 수용자와 분리수용하고 있어 상호접촉을 할 수 없음에도 폭행사고가 발생했다고 하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 위와 같이 잘못된 보도내용을 접한 많은 국민들이 교정행정에 대한 불신 및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크므로 이를 바로 잡고자 하오니 정정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정요청 결과


❍ 2013. 1. 18.(금) 석간 내일신문 21면 '바로잡습니다' 코너에 정정보도 요청문 게재


2013. 1. 14.(월) 석간 내일신문 22면에 게재된 박현채 교수의 '자살 공화국이라는 오명 벗으려면' 제하 칼럼 중 '○○○이 사형수들에게 폭행당했다'는 내용이 있었으나, 구치소 측에서 사실 확인 결과 구치소 내에서 사형확정자로부터 폭행당한 사실이 없고, 게재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알려왔기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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