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빠에게 여자가 되고 싶은데
내가 너무 애라서
나도 인정해
딸소리 들은만은 했지
근데 적당히했어야지
무슨 거의 분노의 정신나간용이었는데
그러니까 지금 오빠가 심각하게 아프다는거야
떠나간 애들은 이해할 포용력이 있으면돼
그렇게 오빠가 말려서 분노를 터트리면 안돼 잘못된거야
오빠는 안그러니까 저거는 잘못된거다
이런 흑백 이분적인사고는 애인거고
그렇게 생각을 안하면 나한테 그럴수 없었어
오빠는 넖게 생각하는 틀이있으니까 그걸 강화하면돼
쓸데없는 생각들이 힘을 못 쓰게끔
우리오빠는 싹이 좋고 착하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이해할거라 믿어
그리고 그렇게 분노가 많다는거는 오빠가 자존감도 많이 낮은거고 자기가 얼마나 잘났다는것도 제대로 모른다는얘기야
와 내가 진짜 아팠네 화들짝 놀라야돼
바보같이 착한거말고 제대로 착해지자
사랑해 내쟈기 안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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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미쳐 빅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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