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다미야

작성자
강기채
작성일
2020.10.29
조회수
70
울보 다미야 나야 기채
매일 편지만 쓰다가 라디오 사연신청도 하게 됐네
느낌이 좀 새로워 세상에서 가장 꽃다운 나이에 안 좋은 일에
휘말려서 마음이 많이 아파 벌레도 무서워서 우는 너가
안에서 얼마나 무섭고 힘들지 상상도 안돼 매일 울겠지
그래도 너무 울지는 마 내가 달래줄 수도 없어서 신경이
많이 쓰이네 그래도 무너지진 말자 내가 언제까지나
옆에 있어 줄게 많이 무섭고 힘들더라도 힘 내자
좋은 일이 있으면 그만큼 안 좋은 일도 있고
안 좋은 일이 있으면 그만큼 좋은 일이 생길 거래
얼마나 좋은 일이 생기려고 이렇게 된 지는 잘 모르겠지만
좋은 일이 안 생긴다고 하더라도 내가 좋은 일이 생기게끔
만들어줄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줄게 그러니깐
너무 울지마 연애할 때 내가 많이 부족했지만 나 이뻐해줘서
너무 고마워 너가 나 사랑해 준 만큼 나도 노력할게 내가 많이 사랑해 우리 같이 이겨내자 내가 늘 곁에 있을게
이거 듣고 있으면 또 울고있겠지??울지마라잉~~
사랑해 보고싶어 우리 다미

닐로-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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