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리운 콩이에게

작성자
박수민
작성일
2020.02.27
조회수
59

안녕하세요 콩이 여자친구입니다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교도소에 보내고
하루하루 슬픔에 잠겨 잠을 못이루고 있지만
걱정시키고 싶지 않아 힘내며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 오늘은 봄날씨네요
당신은 잠을 자는지 잠을 못이루는지 알수 없지만
나는 당신과 함께했던 날들이 너무나도 간절하고 그리워져서
자꾸 잠에서 깨는 요즘입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나무의 흠은 흠집이 아니라 살아왔던 흔적이라고 합니다
당신과 나도 서로의 흔적을 흠짓이라고 여기지말고
여태까지 열심히 살았다는 흔적으로 여기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당신이 너무나도 그리운 밤입니다
신청곡은 백예린에 다시 난 여기 입니다
이전글
얼마전 사촌형님 생신이였습니다.사연좀 꼭 내보내주세요 2020-02-27 12:38:42.0
다음글
사랑하는 다니엘 잘 지내지? 2020-02-27 23:40:58.0
법무부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법무부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법무부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3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법무부의 해당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